채원
프로필
본명(활동명) | 김채원 |
생일 | 1997.11.08 |
국적 | 대한민국 |
키 | 160cm |
혈액형 | O형 |
소속사 | 장군 엔터테인먼트 |
소속그룹 | 에이프릴 |
포지션 | 메인보컬 |
MBTI | ISFJ |
성격
생각이 논리적이고 말도 조리있게 잘하는 편이라 팀 소개 및 각종 설명을 주로 맡곤 한다. 깔끔한 성격과 근면하고 똑똑한 모범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나른한 성미 때문에 평소 반응이 남들보다 한박자 느리다고 한다. 때문인지 멤버들의 갖가지 어이없는 장난에 눈 뜨고 당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화를 잘 느끼지 않는 성격이라 그런 걸 수도)
방송 때마다 매번 순진하게 당하기만 하는 레이첼조차도 채원에게만큼은 실생활에서 종종 장난을 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에이프릴의 만년 서열 꼴찌'라는 인식이 팬덤 사이에 퍼져있다. 하지만 2020년 6월 15일 업로드 된 '아이돌 그라운드' 출연분에서 멤버들끼리 장난은 다 똑같이 당한다고 해명했다. 정곡을 찔린 표정으로 아닙니다
선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개성 넘치는 동생(맏내 포함)들을 차별없이 아껴주는 엄마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본인 또한 데뷔 초 써니의 FM 데이트에서 APRIL에서 엄마를 맡고 있다고 스스로 인정하며 밝힌 바 있었다. 음?! 혼자만 20대 성인이었던 5인조 시절엔 다른 멤버들도 하나같이 그녀를 엄마 같은 멤버라고 말했던 적이 있었지만, 모였다 하면 나이막론 찐친 케미가 터지는 지금의 에이프릴을 보면 그것도 어느 정도 옛말이 된듯 하다. 가끔 너무 털털하고 아줌마스러운 말투나 제스처로 팬들로 하여금 실소를 자아내기도... 눈치만큼은 빠른 편인지 단체로 예능 출연 시엔 감초 역할을 자청해 멤버들의 멘트에 양념을 쳐서 어떻게든 웃긴 장면을 만들어준다.
외모
팀내에서 채경 다음으로 나이가 많지만, 가장 아담한 키와 순한 인상으로 인해 가짜 막내 포지션을 갖고 있다. 성격도 그렇고, 어째 소속사 직속 선배와 비슷하다.
작고 동글동글한 초 동안의 소유자인데, 그중에서도 맑고 검은 눈동자와 콧등 가운데 있는 작은 점이 매력 포인트다. 데뷔 전 수수하고 꾸밈없는 여고생의 모습이었던 카라 프로젝트 때에 비해 식단 조절과 운동 등의 관리를 거쳐 상당히 세련된 외모를 갖게 되었다. 아래에 게시된 역대 프로필 사진들을 확인해보면 알 수 있듯, 2017년 후반을 기점으로 팀내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스타일 변화를 겪은 멤버이다.
2017년 9월 초 미니앨범 4집 활동 당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이마를 덮은 단발머리로 변신하여 혼자만 시간을 역행하는 기적을 보여줬었다. 챈사 타임머신 타다. 본인도 마음에 들었는지 활동 이후에도 앞머리와 웜톤 계열의 머리색을 계속 유지하며 본인만의 스타일로 고수해가는 중. 2018년 하반기부터는 활동 유무를 막론하고 SNS를 통해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을 선보이며 전에 없던 리즈 갱신을 이어갔다.
2020년 Da Capo로 컴백하면서 처음으로 백금발의 이국적이고 화려한 스타일을 소화해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여름 컴백을 앞둔 7월 초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애 첫 블루 색상의 단발머리를 공개하였다.
2020년 가장 아름다운 얼굴 Top 100에 61위로 선정되었다.
포지션
카라프로젝트에서 뛰어난 노래실력의 소유자로 각인된 만큼 팀내 메인보컬 답게 가창력도 좋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경쟁력으로 보이며 가장 비중이 높고 주로 킬링파트를 주로 맡는다. 한마디로 실력적인 면에서 팀의 중심이 되고 두각을 보이고 있으며 스스로도 음악적인면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멤버이다. 그러한 가창력 덕분에 실용음악계열에서 명문인 성신여대 실음과에 수석 입학하였다.
메인보컬답게 모창이 특기이며, 데뷔 초엔 개인기로 자이언티 성대모사를 주로 선보이곤 했다.
고음도 잘 올리지만 중저음에서의 감정표현에 상대적으로 더 특화되어있어[9] 노래 파트에서 고음이나 애드립은 진솔이 많이 부르고 채원은 주로 중저음의 킬링파트를 담당.
미니 7집 타이틀곡 LALALILALA에서는 단독으로 고음 애드립을 하고, 랩도 맡았다. 파트도 이나은, 이진솔 다음에 많다.
리더십
현재 리더이자 맏언니인 채경의 합류 이전엔 데뷔한 지 얼마 안된 신인 그룹 + 前 리더 소민의 이른 탈퇴 + 회사가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간 과도기 + 前 멤버 현주의 건강 상 활동 중단 및 탈퇴 등의 상황으로 인해 가해지는 중압감을 팀의 맏언니라는 책임감 하나로 감당해야 했던 터라, 당시 촬영된 영상들을 보면 언행과 행동 하나하나에 조심성과 신중함이 묻어나는 모범생의 이미지가 강했다. 채경과 나란히 리더쉽을 분담하고 있는 현재는 그런 부담감을 내려놓았는지 재기발랄하고도 도발적인 모습을 매우 다양하게 선보여주고 있다.
공식적으로 팀에 소민 탈퇴 이후 리더는 없으나 채원은 라디오에서 채경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당시 맏언니였던 자신이 사실상 리더 역할을 했으며 이제 그 역할을 채경에게 넘겼다고 말한바 있다.
2016년 11월 팀이 재정비되면서 합류한 채경은 회사에 들어온지 가장 오래된 멤버이자 팀의 맏언니로서 리더십이 강하고 동생들을 잘 이끄는 타입이라고 한다. 채경이 인지도가 높아 개별활동으로 팀 이름을 알리면서 방송이나 무대에서 시작 멘트와 진행을 맡는 등 팀을 앞에서 이끄는 아빠 역할을 한다면 둘째인 채원은 원년멤버로 뒤에서 동생들을 챙기며 마무리 멘트를 맡는 엄마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죽기전에 봐야 할 영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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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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